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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재료 |
(2인분) 콜리플라워 2개, 미니새송이버섯 16개, 양파 1/2개, 당근 1/3개, 그린빈스 8개, 마늘 4쪽, 간장·식용유 2큰술씩, 참기름 2작은술, 후춧가루·통깨 약간씩 |
포만감이 좋아 저탄고지 식단재료로 유명한 콜리플라워로 만든 볶음밥이에요.
깨끗이 씻은 콜리플라워를 잘게 다진 후 간장과 참기름 넣고 볶아 주기만 하면 돼요.
중간중간 미니새송이버섯이 쫄깃쫄깃하게 씹히고, 양파와 당근의 단맛까지 어우러져 숟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맛있는 요리입니다.
1. 콜리플라워는 작게 다지고, 미니새송이버섯은 1cm 두께로 썰어 주세요.
2. 당근은 0.5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그린빈스는 1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양파와 마늘은 다져 주세요.
3.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낸 후 ①과 ②를 넣고 5분 간 볶아 주세요.
4. ③에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로 간하고 1~2분 정도 더 볶다가 마무리로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Tip. 콜리플라워 식감이 어색하다면, 밥과 함께 볶아 먹다가 밥의 양을 조금씩 줄여가며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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